IT 개발자를 위한 사이드프로젝트 플랫폼 추천

언택트 시대가 본격화된 지 벌써 몇 해째예요. 업무를 지속하기 위하여 유연한 근무 방식이 채택되면서 오히려 사이드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죠.👀

누군가는 철저한 계획 하에, 어떤 이는 재미있는 호기심으로 사이드 프로젝트에 뛰어들어요. 어디에도 정답은 없지만, 나만의 정답을 찾는 게 핵심인데요.🎯

특히 IT 개발을 사이드 프로젝트로 생각하신다면 오늘 글을 주목해 주세요. 개발 업무를 오롯이 혼자 할 수는 없어요. 누군가와 협업해야 하고, 또 도움도 받고, 배우기도 해야 하죠.

'실패하면 어쩌지?'라는 두려움보다는 '한번 시도해 보자!'라는 모험심이면 충분하답니다. 나머지는 소개해 드릴 플랫폼으로 해결할 수 있거든요. 사이드 프로젝트의 시작과 지속 그리고 성공까지 함께 달려볼까요?😗

🤝🏻팀 빌딩, 팀원 매칭, 네트워킹

비사이드

👉🏻 https://bside.best/

원하는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모인 비사이드는 1기부터 시작해 벌써 11기까지 마무리되었는데요. 현재는 12기 멤버들을 모집하고 있어요.📢

12기로 이어지기까지 참가 신청을 한 인원만 1,900명에 달하고 수행한 프로젝트는 91개로 알려졌죠. 비사이드는 '경험을 통해 성장한다'는 캐치프레이즈에 잘 어울리는 서비스예요.

디스콰이엇

👉🏻 https://disquiet.io/

발전에 관심이 많은 사이드 프로젝트 작업자를 위한 SNS로 디스콰이엇을 추천해요.📲 '창업가의 노트사례', '최신 기술 이슈', '창업 케이스 스터디' 등 실시간으로 흥미로운 콘텐츠가 추가됩니다.

IT 서비스 메이커들의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에 충실하게 인공지능, 개발툴, 이커머스, 블록체인 등 다양한 카테고리가 눈에 띄니 꼭 방문해 보세요.

위프

👉🏻 https://www.weep.co.kr/

역시 IT 메이커들에게 필요한 매칭 플랫폼이에요. 클라이언트와 작업자 쌍방향에서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죠. 처음 위프 홈페이지에서 개인이나 팀 작업자 프리랜서로 시작하면 내게 맞는 프로젝트를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찾을 수 있어요.

프로필과 프로젝트를 등록하는 첫 단계에서부터 위프 매니저와 상담을 진행하는데요.👩🏻‍🏫 이후 기존에 비슷한 업무를 진행한 파트너에게 프로젝트 분석과 제안까지 받고서야 작업자와 본격적인 매칭이 진행돼요. 의뢰인이나 작업자 모두 검증된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될 거예요.

비긴메이트

👉🏻 https://www.beginmate.com/

스타트업이면서 팀 빌딩도 필요한가요?🚀 그럼 비긴메이트로 직행하세요! 아이디어가 필요한 경우, 아이디어를 구현할 사람을 찾는 경우 모두 해당돼요.

IT 분야에만 한정되어 있지 않고, 디자인과 예술 기반 아트 커머스 서비스 기획자(PM), 리워드 서비스 기획 및 전략, 운영 등 다양한 포지션이 열려 있어요. 메이트를 모집하는 글마다 현재 프로젝트의 진행 단계와 함께하는 구성원 수도 표시된답니다.

HOLAWORLD

👉🏻 https://holaworld.io/

홀라월드에서 사이드 프로젝트 팀원만 찾는 건 플랫폼을 100% 즐기지 못하는 것과 같아요. 왜냐, 같이 공부하고 성장할 스터디도 모집하기 때문이죠.✍🏻 스터디의 종류도 다양하답니다. 모의 면접 스터디, 알고리즘 테스트, 코팅 스터디 등 정말 다양하게 열려 있어 훑어보는 재미도 상당해요.

IT 개발 일을 하다 보면, 끊임없이 배우고 지식을 공유해야 해요. HOLAWORLD는 배움을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됩니다.

디프만(DEPROMEET)

👉🏻 https://www.depromeet.com/

'디자이너와 프로그래머가 만났을 때'라는 범상치 않은 네이밍이 디프만의 존재감을 잘 드러내는데요. 플랫폼 론칭으로부터 6년, 누적 멤버 수는 800명 이상, 과거 기수 런칭 성공률은 무려 100%에 달한답니다.

🧑🏻‍💻창업교육, 정보 공유 커뮤니티

1CUP

👉🏻 https://www.1cup.kr/project

지금까지는 팀원을 찾거나 업계 관련 이슈를 확인하는 서비스들을 주로 소개해 드렸어요. 1CUP은 더 본격적인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창업교육 정보까지 제공합니다.💡

팀이나 팀원, 프로젝트를 공개적으로 찾는 서비스들도 물론 탑재되어 있고요. 사이드 프로젝트로 가볍게 시작했지만 가슴속에 꿈을 품은 분들에게 1CUP은 훌륭한 나침반이 되어 줄 거랍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될지 몰라 고민하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툴(팀빌딩, 비즈니스 모델 구상, 고객 검증 설문조사)도 잘 정리됐으니 방문해 보세요.

🔎토이프로젝트 모아보기

DevFoliOh

👉🏻 https://devfolio.kr/

사이드 프로젝트 입문자에게 프로젝트란 너무 거창하고 대단해 보이기도 하는데요. DevFoliOh를 방문하면 생각이 바뀔 거예요. 해당 서비스는 개발자가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자유롭게 제작한 무언가를 공개하는 공간이랍니다.

선배, 동료 개발자들의 개성 넘치는 토이프로젝트를 직접 확인하고 나의 작업물도 공개할 수 있죠. 여러 사람들의 프로젝트를 한눈에 보면서 영감을 받을 수 있는 기회예요.

🤗삼쩜삼이 사이드 프로젝트를 응원해요

항상 창작물을 고민하는 개발자에게 자유로운 프로젝트를 선택하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그리고 좋은 팀원들과 함께하면 더욱 멋진 프로젝트를 만들 확률도 높아져요.

평소에 흥미로워하고 더 잘 하고 싶은 마음이 컸던 분야에 도전할 때, 위에 소개해 드린 플랫폼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세요. 사이드 프로젝트가 생전 처음이라도 허들을 낮춰줄 거예요.🏃🏻‍♂️

어떤 커뮤니티와 서비스에 내가 찾던 일이 있을지 모르죠. 이런 이유로 세, 네 곳 정도를 꾸준하게 방문해 체크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내 일 덕에 내일이 즐거워지는 나날, 사이드 프로젝트 관련 플랫폼으로 더 열정적인 시간을 보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