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득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대상자 정리 사업소득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대상자 정리 작년에 알바나 프리랜서, 사업자로 소득을 낸 분들이라면 올해 5월 사업소득을 신고해야 해요. 사업자는 그렇다 치고, 프리랜서나 알바는 사업하는 사람도 아닌데 사업소득을 신고하라니, 뭔가 좀 이상하지 않나요? 은근히 궁금해하는 이 궁금증을 삼쩜삼이 간단하게 풀어드리려고 해요. 아울러, 사업소득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까지 알려드릴 테니 집중해서 따라오시기 바라요. 사업소득 종합소득세 신고, 사업자만 하는 게 아니라고요? 사업소득은 영리를 목적으로 사업을 통해 얻는 소득을 의미해요. 이 사업소득은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에 포함되는데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사업' 뿐만 아니라 프리랜서, 알바 소득 등도 사업소득에 해당해요.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아도, 반복적이고 독립적으로 용역을 제공한다면 사업소득자로 간주돼 종합소득세 신고를 꼭 해야 한답니다. <사업소득자 분류> 개인사업자: 사업자등록을 하고 음식점, 소매점, 서비스업, 제조업 등 각종 사업을 운영하여 발생한 소득 프리랜서 소득: 4대보험 미가입 상태에서 반복적으로 용역을 제공하고 받는 소득(예: 강사, 작가, 디자이너, IT 개발자 등) 부동산 임대소득: 주택이나 상가 등 부동산을 임대해 얻는 소득(특히 주택 임대 소득이 연 2,000만 원을 넘지 않아도 신고 대상이 될 수 있음) 플랫폼·부업 소득: 배달, 차량 대여(타운카 등), 온라인 판매, 각종 플랫폼을 통한 수익 등 부업으로 발생한 소득 전문직 인적용역 소득: 의사,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의료인, 예술인 등 전문직이 직접 용역을 제공하고 받는 소득(3.3% 원천징수 대상 포함) 즉, 사업소득은 지속적·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소득이어야 해요. 회사 월급과 같은 근로소득과는 달리, 사업소득은 연말정산이 아닌 별도의 종합소득세 신고가 필요하답니다. ex) 사업소득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 예시 음식점, 카페, 미용실 등 자영업자 부동산 임대업자(주택·상가 임대) 프리랜서(강사, 작가, 디자이너, IT 개발자 등) 배달, 대리운전, 차량 대여(타운카 등) 플랫폼 수익자 전문직(의사, 변호사, 회계사 등) 기타 반복적으로 용역을 제공하고 대가를 받는 모든 개인 프리랜서나 알바가 번 돈, 왜 사업소득이라고 하나요? 프리랜서나 알바 소득이 사업소득으로 분류되는 이유는 고용관계와 소득 발생 방식에 있어요. 회사(사업주)와 근로계약을 맺고,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지휘·감독을 받으며 일한 대가로 받는 소득을 우리는 근로소득이라고 불러요. 이 경우 4대 보험 가입, 연말정산 등이 적용되죠. 그런데 사업소득은 고용계약 없이, 독립적으로 자신의 책임과 계산하에 반복적·지속적으로 용역(노동력,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대가를 받는 걸 말해요. 프리랜서나 단기 알바 등은 고용형태가 근로소득자보단 사업소득자에 가까워요. 프리랜서나 알바 소득은 3.3% 원천징수 후 지급되며, 4대 보험 가입 의무가 없거든요. 실제 현장에서도 단기 알바나 프리랜서 업무의 경우, 실무적 편의(4대 보험 부담, 연말정산 번거로움 등) 때문에 근로소득이 아니라 사업소득(3.3% 원천징수)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또한, 일시적·단발성 소득은 기타소득(8.8% 원천징수)으로 분류되지만, 반복적·지속적으로 용역을 제공하면 사업소득(3.3% 원천징수)으로 분류되기도 해요. 사업소득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 다 똑같이 신고하면 되나요? 일단, 사업소득이 1원이라도 발생한다면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는 게 원칙이에요. 사업소득 종합소득세 신고는 기본 절차가 동일하지만, 일부 신고 방식이나 적용되는 경비율, 공제 항목, 신고서 작성 방법 등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눈여겨봐야 해요. 1. 기본 신고 절차(동일) 모든 사업소득은 5월 31일(올해는 6월 2일)까지 종합소득세 신고를 마쳐야 해요. 성실신고 대상자는 6월 말까지고요. 여러 사업소득이 있으면 합산해 신고하면 되고, 근로·연금·이자 등 다른 소득이 있다면 모두 합산하면 됩니다. 2. 사업소득별 주요 차이점 구분 신고 방식/특징 일반 사업소득 - 단순경비율, 간편장부, 기준경비율 중 본인에게 해당하는 방식 선택 - 단순경비율/간편장부 대상자는 홈택스에서 안내된 유형에 따라 신고 - 일정 규모 이상이거나 전문직 사업자의 경우 복식부기 의무 프리랜서 소득 3.3% 원천징수된 소득도 사업소득으로 분류 - 일반 사업소득과 동일하게 신고 - 필요경비는 직접 계산해 입력 가능 부동산 임대소득 - 2,000만 원 이하: 종합과세·분리과세 중 선택 - 2,000만 원 초과: 종합과세만 가능 - 간주임대료 등 특수 항목 포함(별도 계산이 필요할 수 있음) - 단순경비율, 간편장부 등 적용 - 임대주택 수, 임대료, 임대주택의 공시가격 등에 따라 과세 기준과 신고 방식이 달라질 수 있음 플랫폼, 부업 소득 - 사업자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반복적 수익이면 사업소득으로 신고 - 일반 사업소득과 동일하게 신고 3. 신고서 작성 및 경비 처리 방식 ① 단순경비율 소규모 사업자, 프리랜서, 임대소득자 등은 단순경비율을 적용해 간편하게 경비를 공제받을 수 있어요. ② 간편장부 일정 수입 이상이거나 간편장부 대상자는 장부를 작성해 경비를 반영해요.(임대 소득, 일반 사업소득 모두 해당) ③ 기준경비율 일정 규모 이상 사업자는 기준경비율 또는 복식부기 의무가 발생할 수 있어요. 세금을 줄이려면 필요경비로 인정받을 수 있는 증빙이 꼭 필요해요. 💡 단순경비율과 기준경비율의 차이 단순경비율과 기준경비율은 장부를 작성하지 않은 사업자가 종합소득세를 신고할 때, 필요경비(비용)를 간편하게 계산할 수 있도록 국세청이 정한 방식이에요. 두 방식은 적용 대상, 경비 인정 범위, 증빙 필요성 등에서 차이가 있어요. 단순경비율: 장부 작성이 어려운 소규모·영세 사업자(직전연도 수입 금액이 업종별 기준 이하)에 적용 기준경비율: 단순경비율 적용 대상보다 수입이 많은 사업자(직전연도 수입 금액이 업종별 기준 이상)에 적용 - 전문직, 현금영수증 미가맹 등 일부 사업자는 수입 금액과 무관하게 기준경비율을 적용받습니다. 정리하자면, ✅ 단순경비율은 소규모 사업자가 증빙 없이 전체 경비를 일괄적으로 인정받는 방식, ✅ 기준경비율은 주요경비는 증빙이 필요하고, 나머지만 경비율로 인정하는 방식, ✅ 수입이 많아질수록 기준경비율을 적용하게 되고, 이 땐 증빙이 없으면 세금이 늘어날 수 있다! 사업소득이 두 군데 이상에서 발생했거나, 근로소득도 있다면 어떻게 신고해야 하죠? 1) 사업소득이 두 군데 이상일 때 사업소득이 두 군데(사업장이 2개 이상)에서 발생하는 경우, 모든 사업소득을 합산해 한 번에 종합소득세로 신고해야 해요. 한 해 동안 발생한 모든 사업소득은 합산해 한 번에 신고하는 것이 원칙이랍니다. ⚠️ 주의사항 사업소득이 여러 군데에서 발생해도 종합소득세 신고는 1회만 진행해요. 각 사업장별로 적용되는 경비율(단순경비율, 기준경비율, 간편장부 등)이 다를 수 있어요. 필요경비 증빙자료, 사업소득 원천징수영수증 등 각 사업장별 서류를 준비하세요. 직접 신고한다면 신고 화면에서 사업소득이 여러 줄로 뜨는지 반드시 확인하세요. 누락된 사업장이 있다면 추가 입력하세요. 2)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을 함께 신고할 때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이 모두 있는 경우, 두 소득 역시 합산해 한 번에 종합소득세로 신고해야 해요. 각각 따로 신고하는 것이 아니라, 1년간 발생한 모든 소득을 합산해 신고하는 것이 원칙이죠. ⚠️ 주의사항 근로소득이 있을 때 연말정산을 이미 했다면, 5월 종합소득세 신고 시 사업소득을 반드시 합산해야 하며, 연말정산에서 반영하지 못한 공제 항목도 추가로 입력할 수 있어요. 사업소득이 1원이라도 발생했다면 반드시 합산 신고해야 하며, 미신고 시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어요. 직접 신고할 때, 각 소득별로 자동으로 내역을 불러오긴 하지만, 누락된 소득이 없는지 반드시 확인하세요. 사업소득 종합소득세 신고는 삼쩜삼이 전문입니다 사업소득은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하는 대표적인 소득 종류예요. 단, 모든 사업소득의 신고 방법은 동일하지만 프리랜서냐, 알바냐, 사업자냐 등에 따라서 신경 써야 할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랍니다. 복잡하게 신경 쓰지 말고 그냥 삼쩜삼하세요. 삼쩜삼의 고도화된 AI 기술력으로 여러분의 사업소득을 한데 모아 가능한 최대 절세 항목을 찾아드린답니다. 더불어 삼쩜삼과 함께 하는 파트너 세무사가 가장 유리한 절세 방식을 제안하고 잘못된 부분은 없는지 검토해서 최대 절세, 최대 환급을 제안하죠. 개인 정보에 예민한 분들이라면 더욱 추천해요. 삼쩜삼은 국내 세무 플랫폼 중에서는 처음으로 ISMS 보안 인증을 2년 연속 통과해 개인정보 보호에도 진심이거든요. 만약 납부해야 할 세액이 있더라도 신고와 동시에 삼쩜삼에서 바로 납부할 수도 있어요. 올해 사업소득 신고는 삼쩜삼! 잊지 마세요. -해당 콘텐츠는 2025.5.13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콘텐츠의 내용은 일반적인 정보를 참고 목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 달리 적용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콘텐츠를 통해 취득한 일반적인 정보로 인한 직간접적인 손해에 대해서 당사는 법적 책임을 지지 않음을 알려 드립니다. ⓒ자비스앤빌런즈,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도움이 되었습니까? 예 아니요 1명 중 1명이 도움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어떤 부분이 아쉬웠나요? 도움말에 대한 피드백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