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소득세 신고 대상 유형 가장 간단하게 정리한 글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 유형 가장 간단하게 정리한 글 종합소득세 신고를 앞두고 'A 유형', 'E 유형' 같은 알파벳이 보여 당황하셨나요? 국세청에서는 납세자의 소득 규모와 유형에 따라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을 알파벳으로 구분하고 있어요. 복잡해 보이지만, 여러분의 편의를 위해 비슷한 유형끼리 구분해 놓은 건데요. 오늘은 2025년 기준 종합소득세 신고 유형을 스피드하게 알려 드릴게요.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이라면 먼저 내 유형을 꼭 확인해 보시기 바라요. 알파벳 유형, 왜 나누는 걸까요? 국세청은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소득 규모, 장부 작성 의무, 사업 형태 등에 따라 신고 유형을 알파벳으로 분류해요. 이렇게 분류하면 각 납세자에게 맞는 신고 방법과 필요한 서류를 안내하기 쉽고, 세무행정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렇다면, 각 알파벳 유형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함께 알아볼게요. 사업 규모별 신고 유형 (S, A, B, C 유형) S 유형 - 성실신고확인 대상자 S 유형은 대규모 사업자를 위한 유형으로, 업종별로 수입 금액이 다음과 같이 높은 경우에 해당합니다: 도소매업: 15억 원 이상 제조업, 음식숙박업: 10억 원 이상 서비스업, 그 외 업종: 5억 원 이상 🔖 Point S 유형은 반드시 세무사나 회계사를 통해 '성실신고확인'을 받아야 해요. 성실신고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납부세액의 5%가 가산세로 부과돼요. 이를 위한 신고 기한도 일반적인 5월 31일이 아닌 6월 30일까지로 연장됩니다. A 유형 - 외부 조정 대상자 A 유형은 복식부기 의무자 중에서도 규모가 큰 사업자를 위한 유형이에요. 수입 금액이 업종별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예: 도소매업 3억 원 이상) 반드시 세무사나 회계사의 '외부 조정'을 받아 신고해야 해요. B 유형 - 자기조정 대상자 (Basic) B 유형은 A 유형보다는 규모가 작지만, 여전히 복식부기를 작성해야 하는 사업자를 위한 유형이에요. 세무사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고, 본인이 직접 작성할 수도 있어요. 단, 복식부기 작성이 의무이므로 장부를 꼼꼼히 작성해야 해요. C 유형 - 고소득 자영업자 C 유형은 별도의 기준에 따라 분류되는 고소득 자영업자를 위한 유형이에요. 연간 수입 금액이 크거나 특정 업종에 해당하는 경우 간편장부나 추계신고가 허용되지 않고, 반드시 복식부기를 작성해야 해요. 이처럼 A, B, C 유형 모두 복식부기 의무자예요. 복식부기란 모든 거래를 차변과 대변으로 이중 기록하는 방식으로, 더 정확한 회계 처리가 가능해요. 하지만 그만큼 작성이 복잡하니 세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걸 추천드려요. 중소규모 사업자 신고 유형 (D, E 유형) D 유형 - 간편장부 대상자 D 유형은 소규모 사업자를 위한 유형으로, 복식부기보다 간소화된 '간편장부'를 작성할 수 있어요. 업종별로 수입 금액이 일정 기준 이하인 경우 (예: 도소매업 3억 원 미만) 간편장부를 작성하면 기장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장부를 작성하지 않고 '기준경비율'을 적용한 추계신고도 가능하지만, 이 경우 세액공제 혜택은 없어요. E 유형 - 복수 사업장 또는 복수 소득자 E 유형은 여러 개의 사업장을 운영하거나, 사업소득 외에 다른 소득(임대 소득, 기타소득 등)이 있는 경우예요. 각 사업장 또는 소득별로 계산한 후 합산해 신고 계산 과정이 복잡하니 세무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편리할 수 있어요. 🔖 Point D, E 유형이라도 장부를 성실히 작성하면 기장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요. 수입 금액이 4,000만 원 이하면 최대 100만 원, 4,000만 원 초과면 최대 50만 원의 세액공제 혜택이 있어요. 단순 경비율 적용 대상자 (F, G, H 유형) F 유형 - 단순경비율 적용, 납부세액 있음 F 유형은 수입 금액이 적은 소규모 사업자로, 장부 없이 '단순경비율'을 적용해 경비를 계산할 수 있어요. 업종별로 정해진 단순경비율을 적용해 필요경비를 계산하고, 납부할 세액이 있는 경우 예) 수입 금액 3,000만 원, 단순경비율 60%인 경우 → 필요경비는 1,800만 원으로 인정 G 유형 - 단순경비율 적용, 납부세액 없음 G 유형은 F 유형과 동일하게 단순경비율을 적용하지만, 계산 결과 납부할 세액이 없는 경우입니다. 소득공제와 세액공제를 적용한 후 최종적으로 납부할 세금이 0원이거나, 환급받을 세금이 있는 경우 H 유형 - 근로·자녀장려금 안내 대상자 H 유형은 소득이 낮아 근로 장려금이나 자녀장려금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예요. 소득과 재산이 일정 기준 이하인 경우, 근로 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을 신청할 수 있어요. 종합소득세 신고와 함께 장려금 신청을 할 수 있어요. F, G, H 유형은 장부 작성 의무가 없어 신고가 간편하지만, 실제 경비가 단순경비율보다 많아도 인정받지 못해요. 그래서 실제 경비가 많다면, 증빙을 모아 D 유형으로 신고하는 게 유리할 수 있어요. 특수 유형 (I, Q, R, T 유형) I 유형 - 불성실 신고자 I 유형은 성실신고확인 대상자(S 유형)이지만, 성실신고 의무를 다하지 않아 국세청 경고를 받은 경우예요. 이 땐, 가산세 부과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해요. Q, R 유형 - 종교인 소득 Q, R 유형은 종교인의 소득 신고를 위한 유형이에요. 종교활동으로 발생한 소득은 '종교인 소득'으로 분류되며, 본인 선택에 따라 기타소득 또는 근로소득으로 신고할 수 있죠. 종교단체에서 원천징수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따라 신고 방법이 달라진다는 점도 참고해 주세요. T 유형 - 비사업자 종합소득자 T 유형은 사업소득 없이 근로소득, 금융 소득, 연금소득, 기타소득만 있는 경우예요. 근로소득만 있고 연말정산을 완료한 직장인은 신고 의무가 없지만, 두 군데 이상에서 근로소득이 있거나 다른 종류의 소득이 있으면 신고해야 합니다. 금융 소득이 2,000만 원을 초과하거나, 기타소득이 3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도 여기에 해당해요. 기타 알파벳 유형 (V, W, Y, U 등) V 유형: 분리과세 대상 소득자 W 유형: 복수 소득 중 종교인 소득이 있는 경우 Y 유형: 일부 기준에 따른 특수 상황 U 유형: 부동산 해약 관련 소득이 있는 경우 종합소득세 신고 유형별 주의사항 정리 S, A, B, C 유형 (복식부기 의무자) 세무대리인의 도움받기: 복식부기는 복잡하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게 좋아요. 증빙 철저히 모으기: 모든 거래에 대한 증빙(세금계산서, 계산서, 영수증 등)을 철저히 모으세요. 신고 기한 확인하기: S 유형은 6월 30일까지, 나머지는 5월 31일까지 신고해야 해요. D, E 유형 (간편장부 대상자) 기장 세액공제 활용하기: 간편장부를 작성하면 기장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요. 경비 증빙 관리하기: 경비 증빙을 잘 모아두면 추계신고보다 유리할 수 있어요. 신용카드 사용하기: 사업용 신용카드를 만들어 사용하면 경비 관리가 편리해요. F, G, H 유형 (단순경비율 적용 대상자) 장려금 신청 확인하기: 소득과 재산이 일정 기준 이하라면 근로·자녀장려금을 신청할 수 있어요. 실제 경비 확인하기: 실제 경비가 단순경비율보다 많다면, D 유형으로 신고하는 게 유리할 수 있어요. 간편 신고 활용하기: 홈택스에서 제공하는 '모두채움 신고', '삼쩜삼 간편신고'를 활용하면 더 쉽게 신고할 수 있어요. 종합소득세 신고 유형, 삼쩜삼에서 확인해 보세요 분명,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인데 아무리 읽어봐도 어떤 유형으로 신고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삼쩜삼에서 종합소득세 신고해 보세요. 나의 소득을 파악해 신고 유형을 정리해 주거든요. 지난 과세 연도는 물론이고, ✅지난 5년간의 모든 소득을 분석해 환급금이 있다면 최대 환급금을 만들어 주고, ✅납부할 세액이 있다면 삼쩜삼에서 원스톱으로 납부까지 완료할 수 있답니다. 간편 본인인증으로 종합소득세 환급 대상인지 먼저 확인해 보세요. 거기에 가족을 등록하면 가족 환급금까지 한꺼번에 찾을 수 있답니다. 물론, 소득 범위가 큰 성실신고 대상자분들은 세무사를 통한 종합소득세 신고가 필요하지만, 그 외 종합소득세 신고가 막막했던 분들이라면 삼쩜삼에서 간단하고 쉽게 종합소득세 신고하고 납부까지 완료해 보세요. - 해당 콘텐츠는 2024. 4. 3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해당 콘텐츠의 내용은 일반적인 정보를 참고 목적으로만 제공하고 있으며,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 달리 적용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콘텐츠를 통해 취득한 일반적인 정보로 인한 직간접적 손해에 대해서 당사는 법적 책임을 지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자비스앤빌런즈,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도움이 되었습니까? 예 아니요 0명 중 0명이 도움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어떤 부분이 아쉬웠나요? 도움말에 대한 피드백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