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월세사는 사람? 세금 환급받아 가세요!

1년간 다달이 나가는 비용 중 가장 고정적이면서도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비용은 아마 월세가 아닐까 해요. 월세를 납부하지 않는 근로자는 전세 비용을 지불했거나 본인 소유의 주택에 거주하는 형태일 거고요.


보통 전세는 계약 후 입주 시 남은 보증금 전부를, 월세는 보증금 따로, 매달 납부하는 집세 따로 내는 방식인데요. 월세는 상대적으로 전세보다 보증금의 규모가 작죠. 하지만 어디까지나 전세 와 비교했을 때 얘기이지, 사실은 월세 보증금도 만만치 않은 거금에 속해요.


급여 생활자인 근로자들은 전세나 월세 보증금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구합니다. 가장 쉽게 떠오르는 건 대출을 받는 방법이에요.


전월세 보증금에 대한 대출을 받고 조금씩 원금을 갚아나가는 직장인들을 위한 필수 정보! 연말정산으로 세금을 돌려받을 기회가 있답니다. 어떤 내용이며 구체적인 대상은 누구인지 바로 이어서 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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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임차 차입금 원리금 상환액

소득공제 완전 정복


대상 조건

'주택임차 차입금 원리금 상환액 소득공제'는 일명 전월세보증금대출 공제로도 알려져 있어요.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전세나 월세로 거주하면서 보증금을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받아 마련한 경우에 활용하는 제도예요.


연말정산 대상자 중에서 공제를 받고자 하는 분들은 주목해 주세요. 공제 대상의 첫 번째 조건은 12월 31일, 즉 한 해의 마지막 날을 기준으로 무주택 세대여야 해요.


세대주가 기본 요건이고, 세대주가 △주택임차 차입금 원리금 상환액 공제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 공제 △주택마련 저출공제를 안 받았다면, 세대원도 가능합니다. 외국인도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2021년 이후 대통령령으로 정한 외국인)


또 하나의 조건은 공제를 받을 근로자가 국민주택규모인 주택을 임차한 세대여야 한다는 것이죠. 오피스텔도 가능하고 고시원도 포함되기 때문에 주택 유형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단, 국민주택규모인 '전용면적 85제곱미터 이하'는 꼼꼼하게 체크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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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서류

공제 대상에 포함된다면 부지런하게 움직일 시간이에요. 필요한 서류를 확인하고 빠짐없이 준비해 주세요.


가장 먼저 주민등록등본이 필요하고, 주택자금상환증명서연말정산 간소화 자료도 챙기면 된답니다.


엄청 간단해 보이지만, 금융기관이 아니라 특정 개인에게 빌린 경우는 조금 더 복잡해져요. 일단 대부업자에게서 빌린 케이스는 공제 대상이 아니고, 연 이자는 1.8% 이상이어야 합니다. 나머지는 아래 목록을 찬찬히 확인해 주세요!

<차입 경로별 필요 서류 리스트>

-금융기관-

주민등록등본

주택자금상환증명서 또는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

-개인-

주민등록등본

주택자금상환증명서

임대차 계약서 사본

금전소비대차 계약서 사본

계좌이체 영수증, 무통장입금증 등 개인에게 상환을 증명하는 서류

 

<대출 금융기관 리스트>

- 한국은행ㆍ한국산업은행ㆍ한국수출입은행ㆍ중소기업은행 및 은행법에 따른 은행

- 상호저축은행법에 따른 상호저축은행과 그 중앙회

- 농업협동조합법에 따른 농업협동조합과 그 중앙회

- 수산업협동조합법에 따른 수산업협동조합과 그 중앙회

- 신용협동조합법에 따른 신용협동조합과 그 중앙회

- 새마을금고법에 따른 금고와 그 연합회

- 보험업법에 따른 보험회사 아. 우체국예금ㆍ보험에 관한 법률에 따른 체신관서

- 주택도시기금법에 따른 주택도시기금

- 한국주택금융공사법에 따른 한국주택금융공사

- 여신전문금융업법에 따른 여신전문금융회사

- 「국가보훈처와 그 소속기관 직제」제2조 제2항에 따른 지방보훈청 및 보훈지청

(2017. 2. 3.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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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제 한도, 공제율

공제받을 수 있는 최대치는 원금과 이자를 포함한 750만 원까지예요. 그리고 이 한도 안에서 40%의 공제율이 적용되고요.


여기서 한 가지 기억해 둘 부분이 있답니다. 청약통장에 가입한 근로자는 주택마련저축공제와 합산해서 한도가 설정된다는 사실 말이죠.


월세 대출 원리금이 450만 원이고, 청약통장에는 250만 원이 채워져 있다면 두 금액의 합계인 700만 원에 공제율 40%가 적용되는 식이에요. 이렇게 계산된 280만 원에 근로자별로 다른 세율을 곱하면 진짜 공제받을 수 있는 최종 금액이 산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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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제받을 수 있을까' 걱정 대신 풀어드립니다!


· 집주인 동의는 필요하지 않아요. 대상이라면 자유롭게 공제받으세요.


· 공제 가능 최대 원리금은 근로자별로 달라요.

원금 이자 모두 더해 750만 원까지 인정되고 공제율(40%)과 개인 소득세율을 적용한 값이 나와야 하거든요.


· 12월 31일까지 납부한 금액이 공제 가능 원리금에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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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근로자가 꼭 알아야 하는 항목들만 전해드린 '주택임차 차입금 원리금 상환액 소득공제' 정보였습니다. 애매했거나 몰랐던 부분들이 해소되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어요.


꼭 대출기관이 아닌, 개인으로부터 빌린 전월세 보증금도 공제 대상으로 인정된다니. 덕분에 더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을 듯해요. 이제 삼쩜삼은 다음 절세 팁을 연구하러 이만 물러갈게요! XD

 

 

 

혹시 환급 못 받은 세금이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지금 바로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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