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대신해서 떼인 돈을 받아준다고? 이거, 사기 아니야?"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 홍그림 씨. 프리랜서 동료로부터 개인 세무 플랫폼 삼쩜삼을 추천받았을 때 머릿속으로 읊조린 말입니다.
본인조차 존재 여부를 몰랐던 '환급받지 못한 세금'을 확인해 주고, 세무사를 통해 돌려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니. 게다가 확인 절차까지는 무료에, 환급 신고 시에만 저렴한 이용료를 지불하면 된다?
이렇게 착한 서비스가 있다는 말, 그녀는 들어본 적이 없었기에 '혹시 사기는 아닐까' 하는 걱정부터 앞섰습니다.
홍그림 씨의 생각은 꽤 합리적인 의심으로 들리는데요.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는 없었으니까요. '자비스앤빌런즈' 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말이죠.
'자비스앤빌런즈'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현실보다 더 큰 꿈을 품은 항공우주공학도였던 A군. 그는 첫 직장 퇴사 후 3년 만에 스타트업의 대표가 되었답니다. 한국형 트위터인 '톡픽(TOCPIC)'은 그가 이끌던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아이티에이치(ith)'의 결과물이에요.
조금 더 넓은 시야로,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을 가진 서비스를 갈망했던 A 대표는 2012년, 두 번째 창업에 도전했는데요. 그렇게 탄생한 '드라마앤컴퍼니'은 국민 명함앱으로 사랑받는 '리멤버'를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시장에 무사히 안착해 제법 안정적으로 굴러가던 리멤버 앱. A 대표 역시 이대로 안정된 환경에 머무를지, 아니면 더 큰 도전에 미래를 걸지 결정할 시기였다고 해요.
그 즈음 대학원에서 각종 영수증을 처리하던 공학도 시절을 떠올렸습니다. 이때 회계에 익숙지 않은 스타트업이라도, 세무와는 담을 쌓은 개인이라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는 왜 없을까? 라는 질문이 꼬리를 물며 이어졌죠.
마침내 2015년. A 대표, 김범섭 대표는 '자비스앤빌런즈'로 세 번째 창업의 꿈을 이뤘습니다.
You work, We help
세무 걱정, 대신 해결해드립니다
자비스앤빌런즈, 이렇게 달려왔어요!
2021.02. '삼쩜삼' 가입자 83만명 돌파, 총 환급액 290억 달성 2021.01. '자비스' 가입 회원사 4만 3천 곳 돌파, 관리 금액 규모 29조 2021.01. '삼쩜삼' 가입자 74만명 돌파, 총 환급액 240억 달성 2020.12. '삼쩜삼' 환급신청자 55만명, 총 환급액 89.2억 달성 2020.06. 손익분기점(BEP) 달성 2020.06. '삼쩜삼' 환급신청자 26만명, 총 환급액 26.5억 달성 2020.05. 간편 종합소득세 신고 도움 서비스 '삼쩜삼' 출시 2020.05. '삼쩜삼' 서비스 사전 신청 인원 5만명 돌파 2018.05. '자비스' 가입 회원사 5000곳 돌파 2017.04. KDB산업은행 외 7개 사에서 총 21억 투자 유치 2016.12. 과학기술정보통신부 K-Global 300 선정 2016.04.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 수상 2015.08. 자비스앤빌런즈 법인 설립
|
2015년 무더웠던 8월, 자비스앤빌런즈는 번거로운 세무 업무로 힘들어하는 기업을 대신해 땀 흘리기 위해 설립되었어요. 설립 이듬해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 및 주관하는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예를 얻었답니다. 또,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K-Global 300으로도 선정됐죠.
2017년, 기업들이 실제 사업에 더욱 집중하도록 돕겠다는 자비스 식구들의 열정은 굉장했답니다. 열정은 쉽게 번진다는 말은 곧 현실이 되었는데요. KDB 산업은행을 외 7개 사로부터 총 21억의 투자 유치를 받은 것도 바로 이 시기였어요.
사업을 하는 누구나 의무이지만, 모두가 번거로워 하는 세무. 꼭 기업만의 일이 아님을 잘 알고 있었답니다. 왜냐고요?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자비스앤빌런즈의 서비스를 프리랜서나 아르바이트 등 독립노동자들이 굉장히 많이 검색한다는 사실을 발견했기 때문이죠.
인공지능 세무 신고 서비스가 절실한 이들은 혼자서 모든 것을 처리해야 하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라는 것을 깨달았답니다.
아무나 손대지 못했던 세무,
이제 누구나 처리할 수 있어요
개인 세무 지식 부족+소액 거래로 인한 업체 이용 부담 = 금융 사각지대
자비스앤빌런즈는 이 공식을 깨트리고 싶었어요.
독립노동자라면 너무나 익숙한 숫자 사업 소득세 3.3%. 1년간 열심히 일하며 빠져나간 세금을 찾아줄 '삼쩜삼' 서비스를 그래서 더욱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2020년 5월, 이날만을 기다렸던 5만명의 개인 고객께서 사전 신청을 해주셨죠. 그리고 같은 달, 간편 종합소득세 신고 도움 서비스 '삼쩜삼'이 출시되었습니다. 서비스 운영 1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가입자 83만명, 총 환급액 290억을 달성하는 기념비적인 기록을 세웠어요. 그만큼 세무로 골머리를 앓았던 분들이 정말 많았음을 알 수 있어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많은 기업이 경영난을 겪었던 2021년 1월, 인공지능 경리 서비스 '자비스'는 가입 회원사 4만 3천 곳 돌파, 총 환급액 290억원을 달성했답니다.
그렇게 맞이한 2021년 2월, 또 하나의 반가운 소식이 자비스앤빌런즈에 찾아왔어요. 에이티넘을 비롯한 4개사는 총 65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결정한 것이죠.
기업과 개인고객 모두 세무로 더 이상 힘들지 않은 세상, 더 이상 꿈으로만 꾸지 마세요. 자비스앤빌런즈가 개발한 인공지능 기술로 지금 당장, 현실에서 이용할 수 있으니까요.
(아래 배너를 클릭하면 쉽게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