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액 공제] 이미 낸 월세, 돌려받는 방법이 있다?

삼쩜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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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월세 가구랑 전세 가구 중 어느 쪽이 더 많을까요? 2019년 주거실태조사에 따르면 월세 가구가 23.9%로 459만 가구를, 전세 가구는 훨씬 적은 15.7%로 301만 가구를 기록했어요.


전세난이 극심한 2021년 현재는 월세 수요가 더욱 늘어나는 양상이니, 아마 비율은 반전되지 않았으리라 예상되고요.


이렇게 월세로 거주하다 보면 2년에서 길게는 4년마다 커다란 이벤트가 생길 거예요. 얼마나 스케일이 큰가 하면, 넉넉하게 시간을 갖고 발품과 손품을 모두 팔아야 하는 데다 각종 행정 업무에 금융 업무까지 추가되죠.


'다음 달 월세, 카드값 빼면 내 통장은..텅장..ㅠㅠ'

'2년 후 재계약 때는 월세가 얼마나 오르려나..'

'월세 아깝다고 해봤자, 어차피 매달 내야 하는 금액이지'

월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 몇 개나 해당되나요?


수도권뿐만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분포된 월세 가구인데요. 여러분은 '월세'하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사실 마냥 긍정적인 마음보다는 '걱정', '불안', '의무감' 등등 제법 무거운 감정이 스윽- 올라올 텐데요.


이렇게 근심이 앞서는 '월세'라는 주제에도 미소가 번질 만한 이야기를 삼쩜삼이 들려드리려 해요. 바로바로 이미 낸 월세를 돌려받는 방법이 있다는 사실! 조금이라도 호기심이 생겼다면 아래 내용을 쓱 살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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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소득자는 모여라'

월세 돌려받아야죠!


꼬박꼬박 잊지 않고 지출했던 월세 일부를 돌려받는 게 가능하다니, 직장인 세입자 A 대리도, B 사원도 다들 솔깃할 만한 말이죠. 이 제도의 명칭은 '월세 세액공제'예요. 혹시 어딘가에서 스치듯 들어보신 분들도 있을 거 같아요.


월세 세액공제는 1년에 한 번씩 연말정산을 하는 직장인에게 기회가 주어져요. 조건이 여기서 끝난다면 정말 좋겠지만, 몇 가지 더 추가된답니다.


무주택자인 세대주이자 현재 살고 있는 주택의 기준 시가가 3억 원 이하여야 하죠. 주거용 오피스텔이 아니라 고시원에 지내는 세입자라서 못 받는 건 아니냐고요? 절.대. 아니에요. 다른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얼마든지 공제 대상에 포함되거든요.


아차, 연말정산을 통해 적용되는 공제인 만큼 총 급여액도 따져봐야 하니깐 조금만 집중해 주세요! 우선 근로소득(해당 연도 총 급여액)은 7천만 원 이하여야 해요.


그럼 종합소득이 있는 근로소득자, 즉 종합소득 금액이 있는 사람들은 제외되냐, 다행히도 아니에요. 역시 해당 연도의 종합소득을 따져봐야 하는데, 6천만 원을 넘지 않으면 공제받을 수 있어요.

 

-월세 세액공제율 3.3초 정리-


  · 총 급여 5,500만 원 초과~7,000만 원 이하: 10%

  · 총 급여 5,500만 원 이하: 12%

  · 공통 공제 한도: 75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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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김점삼 씨의 월세 세액공제.ssul

 

현재 무주택자이자 월세 세입자인 직장인 김점삼 씨. 달마다 55만 원의 월세를 집주인 계좌로 송금하고 있는데...


같은 집에서 4년간 지내며 총 3번의 연말정산을 했으나 월세 세액공제는 최근에야 알아버린 점삼 씨. 계산대로면 연말정산 1번당 약 79만 원이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었으나 놓친 셈.


그대로 포기하지 않는 점삼 씨는 '이것'을 활용한 결과, 각 과세기간마다 산출됐던 세액에서 깔끔하게 공제받기 대성공!


어라, 그간 3번이나 진행된 연말정산에서 월세 세액공제를 받지 못했는데 결과적으로는 해피엔딩? 이거 엄청 중요한 얘기 같은 느낌이 들죠. 1년도 더 지난 과세기간마다 공제를 받을 수 있다니요.


이미 낸 월세를 돌려받는다는 게 현재 앞둔 연말정산이 아니라, 그보다 더 과거 내역에도 적용된다는 거죠. 과연 점삼 씨가 활용한 '이것'이 무엇인지 당장 알아보러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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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쳤던 월세 세액공제,

'경정청구'로 정리 끝!


월세 세액공제 제도를 몰라서, 지금은 월세 주택에 거주하지 않아서, 이미 퇴사한 상태라 올해는 연말정산을 하지 않아서... 여러 가지 이유로 월세 세액공제를 포기하거나 놓치는 경우가 있어요.


하지만 절대 그냥 넘기지 마세요. 우리에겐 경정청구 제도가 있으니까요. 필요한 건 5년 내의 월세납입증명서류, 납세자(신청자) 주민등록등본, 임대차 계약서 사본 딱 세 개면 된답니다.


그렇다고 경정청구를 하는 과정이 어려운 것도 아니에요. 세입자이자 납세자인 본인이 당당하게 신청하면 공제 및 환급신청까지 순조롭게 진행될 거예요.


잠깐! 서류는 다 준비했어도 미처 따지지 못해 민망한 상황이 연출될 수 있으니 주의사항까지 읽고 가세요. 5년 이내의 월세 내역+전입신고 완료+납부 산출 세액이 있는 경우에만 공제 신청이 가능해요. 집주인 동의는 따로 없어도 괜찮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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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했던 월세 세액공제, 이제 간편하게 해결하는 일만 남았어요! 종합소득세를 신고하는 분들이라면 삼쩜삼으로 그동안 떼인 세금과 소득 내역을 확인한 후 움직이면 완전 퍼펙트겠죠?

 

 

혹시 환급 못 받은 세금이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지금 바로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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