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시대, 은행 예금 금리 활용법(3편)

금리 오를 때 금융상품 활용 방법

 

<<1편. '금리인상이 전세자금대출에 미치는 영향' 보고 오기

<<2편. '금리인상이 환율에 미치는 영향' 보고 오기

 

금리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요즘, 금리 동결 소식에도 안심이 안되는 건 이미 올라버릴 대로 올라버린 금리로 인해 허리가 휘청이고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아남을 수 있는 법! 무시무시한 고금리 시대에 살아남으려면 금융상품을 잘 활용해야 하는데요. 그래서 준비한 금리인상 시리즈 3탄! 고금리 시대 예∙적금으로 목돈 만들기는 물론, 똑똑하게 대출금리 선택하는 방법까지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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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적금, 정기예금 금리 활용법

최대 이자 어떻게 받을 수 있을까?

 

1) 신규로 적금상품에 가입할 경우

 

'나도 목돈 좀 만들어 볼까?'라는 생각에 적금을 들기로 했다면 먼저 가장 먼저 고려할 대상은 바로 은행 예금 금리예요. 당연히 조금이라도 이자율이 높은 상품을 선택하게 되는데요. 사실, 은행 예금 금리 말고도 생각해야 할 게 있어요. 바로 몇 개의 상품에 언제, 어떻게 가입할 거냐는 거죠. 아니, 쓸 돈도 없는데 적금을 몇 개씩 어떻게 드냐고요? 방법은 바로 순차적 분산 가입입니다. 한 달에 50만 원의 적금을 들기로 계획했다면 10만 원씩 적금 통장을 쪼개는 거죠. 그리고 매달 순차적으로 10만 원씩 납입하는 적금 상품에 신규로 가입하는 거예요.

 

요즘같이 금리가 계속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때에는 이번 달보다 다음 달 금리가 더 높아질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은행 예금 금리가 조금이라도 높은 상품에 순차적으로 가입하는 거죠. 그럼 똑같은 50만 원을 납입하더라도 만기 이자는 더 많이 받을 수 있답니다.

 

Q. 만약, 추가로 적금에 가입할 돈이 없다면?

A. 금리 상승이 지속된다면, 최대한 만기가 짧은 상품을 이용해 만기 후 높은 금리의 상품에 다시 가입하는 게 좋아요.

 

2) 이미 가입해 둔 정기예금, 적금이 있는 경우

 

그럼 이미 가입해 둔 정기예금 또는 적금을 깨고 금리가 높은 상품에 다시 가입하라는 말처럼 들릴 수도 있는데요. 이미 들어져 있는 상품을 해지할 필요는 없어요.

 

만약, 이미 가입해둔 상품의 금리가 낮지 않다면 언젠가 금리가 낮아졌을 때 빛을 발할 수 있는 거거든요. 금리가 높은 상품은 만기 시점을 길게 잡아두어 고금리 혜택을 더 누리는 편이 유리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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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기예금 금리 VS 적금 금리, 뭘 선택해야 할까?

 

보통 소액으로 돈을 모으려는 분들은 적금을 많이 선택해요. 하지만 목돈을 가지고 있다면? 가지고 있자니 쓸 것 같고 통장에 그대로 두려니 묵혀두는 것만 같아 정기예금을 선택하죠.

 

둘 중 뭘 가입하는 게 유리하다고 단정지어 말할 수는 없어요. 은행마다 정기예금 금리, 적금의 이율이 다르고 유지 기간에 따른 이율 적용도 천차만별이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이 사실만은 확실하죠. 적금이든, 정기예금이든 납입하거나 예치하는 금액이 커야 더 많은 이자를 발생시킬 수 있다는 거예요.

 

예를 들어 5천만 원의 목돈을 정기예금 금리 7%인 상품에 1년 동안 예치한다고 생각해 볼게요. 1년 후 만기 시 5천만 원에 대한 이자가 350만 원이라는 계산이 나와요. 목돈을 은행에 넣어두기만 했는데 발생한 이자죠.

 

즉, 목돈이 있다면 정기예금을 들어두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매달 납입하는 적금을 통해 종잣돈을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하답니다.

 

🚨알아두세요!

비과세 적용이 안되는 적금, 정기예금을 만기 수령할 때에는 이자 소득세를 뺀 나머지 금액이 실수령액이 된다는 사실, 알아두세요!

 

💡예금 VS 적금

적금: 일정 기간 동안 납입한 금액을 만기 시 원금과 이자를 함께 수령하는 방식이에요.

정기예금: 예금이란, 은행에 돈을 맡긴다는 뜻이에요. 정기예금은 정해진 액수의 돈을 정해진 기간 동안 은행에 맡겨 만기 시 원금과 이자를 수령하는 예금 방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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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출금리 활용법

고정금리 VS 변동금리 어떤 게 유리할까?

 

돈을 모으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게 바로 지출 관리예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말도 있듯이, 줄줄 새어 나가는 돈이 많다면 아무리 돈을 모으려고 해도 쉽지 않을 거예요. 특히나 대출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대출 이자를 줄일 수 있는 방법들을 찾고 계실 텐데요.

 

대출을 실행하기 전 결정하는 요소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인 금리를 이용해 대출 이자를 조금은 줄일 수 있어요. 대출을 실행할 때 정해진 금리가 변하지 않는다면 고정금리, 변동이 생긴다면 변동금리라고 하는데요. 오락가락하는 금리 소식에 많은 분들이 변동금리를 선택하시기도 해요. 하지만 주택 담보 대출 금리가 6% 이상을 넘어갈 땐, 높아진 대출 이자에 어마어마한 스트레스를 받으셨을 거예요.

 

전문가가 아니고서야, 아니 전문가라 할지라도 금리 예측이 어려운데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중 어떤 걸 선택해야 조금이라도 대출이자 부담을 덜 수 있을까요?

 

지금처럼 고금리 시대에는 고정금리 수요가 늘어나요. 앞으로 더 높아질 금리로 인한 이자 부담 때문인데요. 이때, 고려해야 할 부분이 있어요. 바로 대출 상환 기간이에요. 대출 상환 기간이 비교적 짧은 경우라면 고정금리가 유리할 수 있어요. 하지만 주택 담보 대출처럼 최장 50년을 상환 기간으로 설정할 수 있는 경우라면 이야기는 달라지죠. 앞으로 50년의 금리를 함부로 예측하기 힘들기에 이런 경우 보통 변동금리를 선택한답니다.

 

대출 상환기간이 길다면 변동금리가 유리

대출 상환기간이 짧다면 고정금리가 유리

 

🚨이자 부담이 적다고 함부로 갈아타면 안 돼요!

가끔 금리가 낮아졌다고 다른 대출로 갈아타야겠다고 생각하고 상환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함부로 갈아타면 더 큰 손해를 볼 수 있어요. 바로 중도상환수수료 때문인데요. 중도상환수수료는 금융기관마다 다르지만 보통 상환하는 금액의 0.5%~2.0%를 내야 해요. 대출을 갈아타서 받을 수 있는 혜택과 중도상환수수료를 비교해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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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금리 시대에 금융상품을 똑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어요. 1편, 2편에서 알려드렸다시피 금리는 우리 생활과 떼려야 뗄 수 없을 만큼 중요해요. 집값, 대출이자, 물가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해 있는 요소이기 때문이죠. 경제는 늘 가까이에 있어요. 세금도 마찬가지고요. 삼쩜삼은 이 모든 게 어려운 청년분들을 위해 알기 쉬운 금융 상식을 제공해 드리고 있답니다. 삼쩜삼과 함께라면 경제! 이제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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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콘텐츠는 2023. 10. 25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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