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삼쩜삼 만드는 자비스앤빌런즈, 납세자연맹과 MOU 맺고 납세자 권익 위해 나서요!

불과 3년 전만 해도 자비스앤빌런즈 삼쩜삼은 세상에 없던 서비스였어요. 그래서 본인이 종합소득세 환급 대상자임에도 불구하고 환급금이 있는지 몰랐고, 환급금이 있더라도 환급 방법을 잘 모르거나 홈택스 이용을 할 줄 몰라 돈을 돌려받지 못했어요.

 

지금은 어떤가요? 그간 잘 몰라서, 어려워서 하지 못했던 세금 신고와 환급이 삼쩜삼으로 한결 쉬워졌죠. 관할 세무서를 찾아가지 않아도, 홈택스 이용방법을 몰라도 삼쩜삼으로 보다 쉽게 세금 환급 신고가 가능해졌으니까요!

 

그 결과, 지금 자비스앤빌런즈 삼쩜삼은 ‘납세자의 세금 신고와 환급을 도와주는 서비스’로 어엿하게 자리매김하게 되었어요. 이제 삼쩜삼은 납세자의 권익 보호와 세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한국납세자연맹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해 한발 더 나아가 보려 합니다.

 

삼쩜삼_한국납세자연맹_ MOU_양해각서_협약_체결_소식_안내.png

 

 

납세자의 편에서 뛰어온 ‘한국납세자연맹’

 

한국납세자연맹이 어떤 곳인지 낯선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한국납세자연맹은 불합리한 조세 제도를 바꾸고 납세자의 권리를 신장시키기 위해 2001년 출범한 비영리단체예요.

 

조세 전문가, 노동운동가 등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국내 유일의 조세 시민단체로서 출범 직후부터 ‘연말정산 바로 알리기’ 운동을 비롯해 '따로 사는 부모님 공제', '중증 환자 장애인 공제’ 정보 등을 전달하고 있죠. 또, 과거에 놓친 소득공제 환급 캠페인도 지금까지 진행하고 있고요.

 

한국납세자연맹 홈페이지에 가보면, 세무조사 온라인 교육은 물론 연말정산을 비롯한 조세 정보를 전달하고 있으며 세무 상담도 진행하는 걸 알 수 있어요. 이외에도 불합리한 세법 개정 운동을 통해 학교용지부담금 위헌 소송에서 승소하는 등 3건의 위헌판결을 이끌기도 했죠.

 

즉, 한국납세자연맹은 세무 정보가 부족한 납세자의 편에서 올바른 세무 정보를 전달하고, 부당한 조세 제도는 앞장서서 개혁하고자 하는 단체라고 할 수 있어요.

 

[한국납세자연맹 홈페이지 바로 가기]

 

삼쩜삼_한국납세자연맹_ MOU_양해각서_협약_체결_소식_안내1.jpg

 

 

세무 사각지대 해소한 자비스앤빌런즈 ‘삼쩜삼’

 

한국납세자연맹이 21년간 축적된 세무 경험 및 노하우를 기반으로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세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방면으로 뛰었다면 자비스앤빌런즈의 삼쩜삼은 보다 직접적으로 납세자의 세금 신고와 환급을 도왔어요.

 

삼쩜삼의 가장 대표적인 서비스 중 하나인 ‘종합소득세 신고 및 환급’이 그러한 경우죠. 삼쩜삼에서 자체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세금 신고를 하지 않은 응답자가 약 60% 정도였어요. 이들 가운데 80% 이상은 ‘신고 방법을 몰랐기 때문’에 세금 신고를 하지 않았다고 말했어요. 종합소득세 환급 역시 마찬가지죠. 환급액이 있다는 사실을 몰라서, 또는 환급액을 돌려받을 방법을 알지 못해서 본인이 더 낸 세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동안 세무 시장은 기업 서비스 중심으로 흘러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신고방법을 잘 모르는 개인이 돌려받을 소액의 환급액이 있더라도 고액이 드는 세무사를 선임하기 힘든 상황이었죠.

 

이렇게 세무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개인에게 삼쩜삼은 좋은 대체재가 되었답니다. 삼쩜삼을 통해 세무 지식이 없어도, 쉽고 간편하게 신고부터 환급까지 가능하게 되었으니 말입니다. 납세자의 세금 신고나 환급에 대한 접근성이 가까워진 것은 물론 본인이 많이 낸 세금을 적법하게 환급받을 수 있게 된 거죠.

 

*22년 11월말 기준 삼쩜삼 가입자 수 1,379만 명, 누적 환급신고액은 5,774억 원

 

 

한국납세자연맹 X 자비스앤빌런즈 '삼쩜삼',

‘세무 사각지대 해소’라는 공통의 목표를 위해 뛴다

 

프리랜서, N잡러, 긱워커... 요즘에는 한 회사에 소속되지 않고 일하는 사람, 근로소득 외 사업소득이나 기타소득 등 다양한 소득을 내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어요. 또, 다양한 플랫폼 기업이 생겨나면서 배달이나 택배, 크리에이터 등과 같은 다양한 형태의 일자리도 생겨나고 있죠. 이렇게 비정규직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세무 시각지대에 놓인 개인 역시 많아질 거예요.

 

그래서 한국납세자연맹과 삼쩜삼이 힘을 합쳤어요. 이번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양사의 세무 경험과 기술을 연계해 세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쓸 계획인데요. 한국납세자연맹의 세무 경험과 노하우, 삼쩜삼의 복잡한 세무를 간편하게 재구성하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납세자 권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및 실현 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그 결과 세무 사각지대에 놓인 납세자에게 더 쉽고 간편한 세무 경험을 제공해 납세자의 최대 환급을 돕고, 세무 행정 혁신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삼쩜삼_한국납세자연맹_ MOU_양해각서_협약_체결_소식_안내2.jpeg

 

세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는 자비스앤빌런즈의 삼쩜삼, 그리고 한국납세자연맹의 풍부한 경험치가 시너지를 내서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기대가 되지 않나요? 납세자의 편에 서서 납세자의 권리가 한 단계 상승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내서 함께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

 

​- 해당 콘텐츠는 2023.03.02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해당 콘텐츠의 내용은 일반적인 정보를 참고 목적으로만 제공하고 있으며,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 달리 적용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콘텐츠를 통해 취득한 일반적인 정보로 인한 직간접적 손해에 대해서 당사는 법적 책임을 지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자비스앤빌런즈, 무단 전제 및 배포 금지

 

도움이 되었습니까?

0명 중 0명이 도움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어떤 부분이 아쉬웠나요?

도움말에 대한 피드백을 남겨주세요.